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이 가능해 질 것이다. 이에 주요국은 시장 선점 경쟁과 함께 인프라 환경 정비 및 대규모 R&D 투자 등 산업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술 중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에 대해서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의 결합: 두뇌와 감각기관의 결합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형은 오관이라는 감각기관이 외부로부터 메시지를 받아서 이를 즉시 두뇌에 전달하면 두뇌는 메시지를 해독하고, 또 부호화하여 메시지를 외부로 보내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지금까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좀 더 세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한다. 현실 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
융합, 변화시키는 산업혁명으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기술혁신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생활과 노동, 그 밖의 유관한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한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새로운
현실
1.1.1.1. 증강현실은 현실공간에 정보를 추가하는 기술
1.1.1.2. 모바일에서 진짜 거대한 변화는 증강현실기술에서 일어날 것이다. 영어로 'AR(Augmented Reality)'는'증강현실' 또는 '확장현실'로 번역한다. 증강현실은 현재 사용자가 보고 있는 사물이나 장소를 이용하여 기계 안에 만든 공간이다. 가상현